대통령경호처, 尹정부 출범 후 첫 경호관 공채..내달 1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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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대통령경호관 공개 채용을 위한 원서 접수를 오는 7월 1일 마감한다.
경호처는 24일 보도자료에서 "내년 창설 60주년을 앞두고 용산시대를 맞이한 경호처는 세계 속의 경호전문기관을 지향하며 지(知)·덕(德)·체(體) 역량을 골고루 겸비한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경호와 정보통신으로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원서 접수는 경호처 인재채용사이트(recruit.pss.go.kr)를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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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대통령경호관 공개 채용을 위한 원서 접수를 오는 7월 1일 마감한다.
경호처는 24일 보도자료에서 "내년 창설 60주년을 앞두고 용산시대를 맞이한 경호처는 세계 속의 경호전문기관을 지향하며 지(知)·덕(德)·체(體) 역량을 골고루 겸비한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경호와 정보통신으로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20∼35세 대한민국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과 공인 어학시험 중 1개 이상이 기준 점수 이상이어야 자격 요건을 충족한다.
원서 접수는 경호처 인재채용사이트(recruit.pss.go.kr)를 통해 이뤄진다.
경호처는 "이번 정기공채는 집무실 이전 등 윤 대통령의 국민소통 의지에 발맞춘 경호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인재를 뽑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용산시대 1기 대통령경호관이자 인공지능(AI) 과학경호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이라고 밝혔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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