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술로 문화예술 새지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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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IITP 테크토크 – 디지털 문화예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디지털 기술과 융합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문화예술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파악하고 이와 관련한 IITP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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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IITP 테크토크 – 디지털 문화예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디지털 기술과 융합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문화예술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파악하고 이와 관련한 IITP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인공지능에서 탄소저감까지, 환경변화에 따른 콘텐츠 디지털 대전환’ 대해 발제를 진행하며 문화예술 관점에서의 ICT 기술 융합 현황 등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수퍼톤 허훈 CTO는 ‘미디어 프로덕션의 진화를 위한 초현실 음성합성 기술’이라는 주제로 AI기술과 문화예술 산업의 융합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배준범 ㈜필더세임 대표이사는 ‘메타버스를 위한 소프트 웨어러블 모션 캡쳐 시스템’에 대해 발표했다. 소프트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메타버스 환경에 적용되는 사례와 IITP ICT R&D 혁신 바우처 사업에 참여해 거둔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우지환 CJ올리브네트웍스 AI연구소장, 장성호 브이에이 모팩 대표, 김진식 이엠피이모션캡쳐 대표, 강진욱 제머나이소프트 대표, 우운택 KAIST 교수, 정일권 ETRI 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전성배 IITP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문화예술 산업의 중요하다”며 “문화예술 분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전략 수립부터 기술개발과 기술사업화까지의 ICT R&D 전주기 과정과 그에 필요한 정책 수립 및 인력 양성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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