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긁을 때 내 심박수는?" 현대카드, 디지털 실험실 '현카연구소' 오픈

전종헌 입력 2022. 6. 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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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지속적인 디지털 서비스 발굴을 위한 실험 공간 '현카연구소'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카연구소는 그동안 현대카드에서 제공되지 않던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사용자들과 함께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 앱 사용자들은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고 의견을 남길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날 애플워치가 제공하는 심박수 데이터와 현대카드 결제 승인 앱 푸시를 연동시킨 '두근 결제 in 애플워치'도 함께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애플워치를 착용한 상태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순간의 심박수를 기록해 위트 있는 콘텐츠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대카드는 맞춤형 가계부 서비스인 소비 캘린더도 함께 운영해 고객이 설정한 카테고리 별로 월별 소비 리포트를 제공한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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