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막 찍어도 '인생네컷'이네[★SHOT!]

이승훈 2022. 6. 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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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원호가 위니(팬클럽) 마음에 불을 질렀다.

지난 23일 오후 원호는 공식 SNS에 "비가 많이 와 위니들 ㅜㅜ 보고 싶어 #원호 #WONHO"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원호는 앞머리를 까면서 한층 더 남성미 가득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윙크와 브이 포즈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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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가수 원호가 위니(팬클럽) 마음에 불을 질렀다. 

지난 23일 오후 원호는 공식 SNS에 "비가 많이 와 위니들 ㅜㅜ 보고 싶어 #원호 #WONHO"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호는 레드 컬러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모습. 원호는 앞머리를 까면서 한층 더 남성미 가득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윙크와 브이 포즈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팬들은 "나도 보고 싶어", "내 사랑스러운 레드 베이비", "원호야 사랑해", "너무 귀엽다. 그리고 너무 예쁘다", "그 와중에 사진 너무 고마워", "많이 보고 싶어서 어떡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원호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원호는 지난 13일 세 번째 미니앨범 'Facade'를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원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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