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네트워크, 메타버스 기반 ESG 활성화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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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질 개선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퓨리에버' 운영사인 유니네트워크(대표 이상권)는 한국공공관리학회와 중앙대 국가정책연구소가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개최하는 하계학술대회에서 친환경 제품과 플랫폼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이상권 의장은 ESG가 가져올 두 가지 패러다임으로 '공감'과 '공유'를 제시했다.
소비자와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가능한 디지털 공간인 메타버스를 ESG 가치를 공유하는 해결방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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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공기 질 개선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퓨리에버' 운영사인 유니네트워크(대표 이상권)는 한국공공관리학회와 중앙대 국가정책연구소가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개최하는 하계학술대회에서 친환경 제품과 플랫폼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이상권 의장은 ESG가 가져올 두 가지 패러다임으로 '공감'과 '공유'를 제시했다. 공감은 환경과 사회적 의무, 투명한 기업 구조의 가치에 공감하는 ESG 경영을, 공유는 디지털 시대의 ESG 가치를 공유하는 메타버스 경영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았다.
소비자와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가능한 디지털 공간인 메타버스를 ESG 가치를 공유하는 해결방안으로 제시했다. ESG에 기여하는 행동에 따른 보상을 공유하고, 메타버스 내 게임 콘텐츠로 재미 요소를 더할 수 있는 예시들을 소개했다.
이상권 의장은 앞으로 “글로벌과 더불어 국가사회 전체가 선순환 경제로의 이행 가능성이 끊임없이 모색되고 적극적으로 실천돼야 한다"며 “정부와 기업이 투자와 의무 차원의 ESG 경영 강화 노력을 강력하게 전개하는 가운데, 궁극적인 ESG 완성 차원에서 소비자와 시민이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활동을 전개하는 것에 대한 보상과 혜택이 주어질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ESG와 메타버스의 연계를 통한 디지털 플랫폼 공간 마련과 자율을 기반으로 보상 체계가 구축, 확산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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