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논란' 프리지아, 핫팬츠+크롭티..피크닉 패션 치고는 과하네

김준석 2022. 6. 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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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아찔한 피크닉 패션을 선보였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대세가 된 유튜버 프리지아는 '금수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착용했던 제품들이 가품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결국 프리지아는 "디자이너 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품을 착용했던 콘텐츠들을 모두 삭제하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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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아찔한 피크닉 패션을 선보였다.

24일 프리지아는 SNS에 "비 안오는 날 피크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짧은 핫팬츠에 11자 복근이 드러난 크롭티를 입고 피크닉을 나선 모습. 이때 송지아는 여전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섹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대세가 된 유튜버 프리지아는 '금수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착용했던 제품들이 가품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결국 프리지아는 "디자이너 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품을 착용했던 콘텐츠들을 모두 삭제하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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