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역술가 "김준호♥김지민, 결혼한다면 백년해로 할 궁합"

서지현 기자 2022. 6. 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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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역술가가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앞날을 예견했다.

이는 김종민이 김지민의 앞날이 걱정된다며 김준호-김지민의 궁합을 보러온 것이다.

김종민의 우려와 달리, 역술가는 "결혼을 한다면 백년해로를 할 궁합이다"고 말해 김준호를 기쁘게 했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 역술가는 김준호-김지민의 시한폭탄 같은 운명을 예견해 김준호를 '멘붕'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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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준호 김지민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역술가가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앞날을 예견했다.

2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연애 중인 김준호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이날 김준호, 김종민, 최진혁이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의 장소에 방문한다. 이는 김종민이 김지민의 앞날이 걱정된다며 김준호-김지민의 궁합을 보러온 것이다.

김종민의 우려와 달리, 역술가는 "결혼을 한다면 백년해로를 할 궁합이다"고 말해 김준호를 기쁘게 했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 역술가는 김준호-김지민의 시한폭탄 같은 운명을 예견해 김준호를 '멘붕'에 빠트렸다. 이에 김준호는 "아니 사랑에 무슨 유통기한이 있냐"며 "그럼 지민이 마음을 더 사로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절실함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최진혁 마저 역술가에게 엉뚱한 고민을 털어놓아 녹화장이 초토화 됐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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