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환경대학원 SGS 동문나눔전 '빛이 머무는 시간' 제1회 전시회 개최

고문순 기자 2022. 6. 24.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SGS 동문회가 동문나눔전 '빛이 머무는 시간' 제 1회 전시회를 6월 22일(수)부터 27일(월)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SGS 동문회 전시기획총괄단장 김시찬교수는 이번 '빛이 머무는 시간' 제 1회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과 미래 밝은 문화의 희망의 때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SGS 동문회가 동문나눔전 '빛이 머무는 시간' 제 1회 전시회를 6월 22일(수)부터 27일(월)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대 환경대학원 SGS 동문나눔전


이번 나눔전은 다양한 분야 내 미술인 39명의 예술작품을 소개하고 문화 예술을 통해 동문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2일 열린 개최식에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SGS 총동문회 방기석 회장 등 임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를 전하고 동문 작가 예술인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SGS 동문회 전시기획총괄단장 김시찬교수는 이번 '빛이 머무는 시간' 제 1회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과 미래 밝은 문화의 희망의 때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자연주의 화풍의 △구자승 화가 △김보연 화가 △김영원 조각가 △김시찬 조각가, △김인태 조각가 외 여러 작가들의 진심과 열정을 담은 다채로운 미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방기석 서울대 환경대학원 SGS동문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기까지 섬김과 나눔으로 수고해준 임원진들과 작가 분들에게 감사와 찬사를 전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동문 동창회가 하나 되어 어두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우리 사회가 더욱더 찬란한 빛이 머무는 곳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 결혼해요, 신랑은 BTS RM" 결혼설…소속사 입장은"한여름에 에어컨 못 틀게 해"…옥주현 갑질 논란장가현 "산후조리원 못가고 43살에 폐경"…조성민 뜻밖의 반응"둘이 결혼하면…" 김준호, ♥김지민 궁합 본 역술가 말에 '울컥''옥장판' 불씨는 아직…옥주현 측 "김호영 글 해명은 해야"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