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98.2원 마감..6거래일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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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6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3.6원 내린 달러당 1,298.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어제 환율은 2009년 7월 중순 이후 약 13년 만에 처음으로 1,300원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다시 썼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어제까지 5거래일 동안 오름폭은 16.2원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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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6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3.6원 내린 달러당 1,298.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어제 환율은 2009년 7월 중순 이후 약 13년 만에 처음으로 1,300원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다시 썼습니다.
최근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 가속화와 경기 침체 우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지면서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어제까지 5거래일 동안 오름폭은 16.2원에 이르렀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환율 하락 재료가 부재한 상황이어서 단기적으로는 1,350원까지 상단을 열어놔야 한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습니다.
고은상 기자 (gotostor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381905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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