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경기=권현수 기자 2022. 6. 24.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는 지난 2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주관 '2022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이 대회는 독창적인 관점에서의 규제개선과 적극행정의 명확성, 동 사례가 타 기관으로 확산될 가능성 및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시가 지난 23일 개최한 경기도 2022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광명시

경기 광명시는 지난 2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주관 '2022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이 대회는 독창적인 관점에서의 규제개선과 적극행정의 명확성, 동 사례가 타 기관으로 확산될 가능성 및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최초 수소·전기차 복합충전소 구축'으로 규제혁신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4일 준공된 광명 수소·전기차 복합충전소는 약 3년 간의 준비 끝에 설립된 개발제한구역 내 최초의 수소복합충전소다.

이 충전소는 지역 기업과의 협업과 능동적인 법령 해석 등 적극 행정을 통해 기업 애로와 시민 불편을 해소해 보편적 에너지 복지를 구현한 사례로, 이번 경진대회에서 그 성과를 인정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규제 혁신과 적극행정 공직문화의 정착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을 찾아 시민 생활과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발굴·개선해 시민과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 결혼해요, 신랑은 BTS RM" 결혼설…소속사 입장은장가현 "산후조리원 못가고 43살에 폐경"…조성민 뜻밖의 반응"제발 그만해" 손흥민+호나우두 FIFA 합성사진에 '경악'"한여름에 에어컨 못 틀게 해"…옥주현 갑질 논란'코요태' 빽가 "동업자와 소송, 법정 가고 검찰조사 받아보니…"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