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8회 ALGOA 정상회의 앞두고 온라인 사전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에서 24일 오후 아시아 지방정부 유기농협의회(ALGOA) 정상회의를 앞두고 온라인 사전회의를 했다.
화상회의에는 ALGOA 의장과 세계유기농연합회(GAOD) 공동의장인 괴산군과 ALGOA 운영위원, 살바토레 바실리 에코리전 대표, 매튜존 IFOAM Asia 회장 등이 참석했다.
ALGOA 의장인 이차영 군수도 "다가올 정상회의와 컨퍼런스를 차질 없이 운영하도록 하겠다"며 "세계유기농엑스포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회 국제유기농정책컨퍼런스 관련 업무도 협의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에서 24일 오후 아시아 지방정부 유기농협의회(ALGOA) 정상회의를 앞두고 온라인 사전회의를 했다.
화상회의에는 ALGOA 의장과 세계유기농연합회(GAOD) 공동의장인 괴산군과 ALGOA 운영위원, 살바토레 바실리 에코리전 대표, 매튜존 IFOAM Asia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8회 ALGOA 정상회의와 2회 국제유기농정책컨퍼런스 업무협의를 하고 9월말 열리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ALGOA 정상회의는 오는 7월18~19일 괴산에서 열린다. 국가별 모범정책사례 공유, 유기농 리더 만남, 유기농 미래에 대해 초점을 뒀다.
2회 국제유기농정책컨퍼런스는 정상회의에 이어 20~21일 아시아 17개국 ALGOA 회원단체의 유기농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군은 엑스포 사전행사인 ALGOA 행사에서 전 세계에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살바토레 바실리 에코리전 대표는 "괴산은 아시아 유기농확대와 위상 강화에 역할을 했다"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을 위해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LGOA 의장인 이차영 군수도 "다가올 정상회의와 컨퍼런스를 차질 없이 운영하도록 하겠다"며 "세계유기농엑스포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j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가족 4명 아니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딸과 나눈 문자 공개
-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유영재에게 위자료 고작 350만원 청구했다, 왜?
- 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수백억 부동산 '큰손'
- 임하룡 "압구정 빌딩 4억→100억…전성기 용돈 월 1천만원, 지금 돈으론 2억"
- "화장실 천장서 떨어진 똥 맞는 꿈"…지급 기한 만료 직전 바꾼 복권 '1등' 당첨
- 입시업체 댓글 조작폭로, 유명 수학강사 '삽자루' 별세…향년 59세
- 화사, 입에 성냥 물고 화끈하게 노출한 란제리 패션 "귀한 시간" [N샷]
- '48세' 엄기준, 장가간다…"12월 비연예인과 결혼"
- "남의 집 대문 앞 똥 싸는 여성분 영상입니다"…CCTV 공개
- 전원주 "며느리 용돈 안 주면 집 안 가, 아껴 쓴다더니 다 명품…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