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손흥민에 관심 '이적 실현 가능성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세이셔널' 손흥민(30)이 세계 최고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의 주요 매체는 24일(이하 한국시각) "킬리안 음바페와 계약하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단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실행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세이셔널’ 손흥민(30)이 세계 최고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의 주요 매체는 24일(이하 한국시각) “킬리안 음바페와 계약하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가 인상적인 골 결정력을 갖춘 한국의 공격수를 모니터링하는 중"이라며 "레알 마드리드는 곧 이적 시장에 나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음바페와의 계약을 확신했다. 하지만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했다. 이에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것.
이에 대해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가 찾고 있는 완벽한 공격 대체자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실행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의 계약이 2025년까지기 때문.
또 실제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생활에 만족해하고 있다. 물론 실행 가능성과 관계없이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에 관심을 보인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2022-23시즌은 오는 8월 6일 시작된다. 토트넘은 6일 오후 11시 사우샘프턴과 1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니카♥유희관 갑자기 핑크빛 “내 스타일” (당나귀귀)
- 이희진, 야윈 근황 “잘 지내보아요” [DA★]
- 서예지 능욕 눈빛vs유선 분노 “심장 갈기갈기 찢어줄게” (이브) [TV종합]
- 김종국 “윤은혜, 왜 결혼 안하나…빨리 해서 끝냅시다” (옥문아)
- 일라이 “나가 살겠다” 충격 선언…지연수, 무너지는 심정(우이혼2)
- “재산 탕진” 구혜선 근황, 집도 없이 차에서 노숙 (우아한 인생)
- “오빠 좋아했다” 전현무-‘허영지 언니’ 허송연 열애설 비화 (전현무계획)
- ‘80억 사기’ 최홍림 “신장 주겠다던 누나 연락두절, 죽어서도 벌 받았으면”
- ‘작곡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억울해,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다” (전문)[종합]
- 조여정, 매끈 어깨 라인…기분 좋아지는 단아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