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프레스티지오 12' 출시

고문순 기자 2022. 6. 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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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가 '프레스티지오 12'를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1998년 첫 번째 모델이 출시된 프레스티지오는 마제스티만의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어울러진 마제스티골프 대표 명품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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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가 '프레스티지오 12'를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1998년 첫 번째 모델이 출시된 프레스티지오는 마제스티만의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어울러진 마제스티골프 대표 명품 클럽이다.

프레스티지오 12/사진제공=마제스티골프

프레스티지오 12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됐고 프레스티지오 특유의 럭셔리한 디자인, 품격이 특징이다. 특히 드라이버는 레드 그라데이션에 골드 IP 코팅으로 마제스티골프의 독보적인 골드 컬러를 구현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프레스티지오 12 드라이버는 비거리 성능도 우수하다. 에너지 손실이 적은 티타늄을 소재로 심플한 구조의 모노코크 보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며 "페이스의 반발력을 높이는 디자인으로 최대 반발력을 가진 중심 타점 영역도 넓어졌다. 더 멀리 볼을 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심을 벗어난 타격에도 비거리 손실이 적다"고 전했다.

또한, 전작 올뉴프레스티지오보다 샤프트 길이를 짧게 구성하여 더욱 더 정확하고 쉬운 컨트롤이 가능하다. 좀 더 강한 스펙을 원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마제스티골프 최초로 A 샤프트 옵션을 추가하였다.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의 주요 기술을 탑재했다. 풀 텅스텐 솔과 티타늄 보디로 낮고 깊은 무게 중심을 실현했다. 페어웨이에서 볼을 쉽게 띄우는 디자인이다. 비거리 향상을 위해 공기 역학 디자인을 채택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아이언은 고순도의 텅스텐 X16.5 소재를 적용하여 컨트롤이 쉬우며 볼이 쉽게 뜨고 미스 샷 때 휘어짐이 적은 디자인이다. 또한, 녹이 슬기 쉬운 머레이징 스틸에 니켈, 크롬 I.P. 코팅을 적용해서 긁힘을 최소화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열두 번째 프레스티지오는 특유의 고급스러움에 비거리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며 "여성용 A 샤프트 출시를 시작으로 시니어의 전유물이 아닌 비거리를 늘리고자 하는 젊은층의 여성 골퍼들에게 다가가려 한다"라고 전했다.

마제스티골프는 프레스티지오 12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24일부터 드라이버 구매 시 휠 보스턴백을, 아이언 세트 구매 시 캐디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클럽 구매 후 마제스티 골프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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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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