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 소외기업 공정 스마트화 지원

이두리 기자 2022. 6. 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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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관리공단)이 지역 기업의 스마트공정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소외기업 공정 스마트화 지원사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오후 사업설명회를 열고 북구 노원동 및 침산동에 위치한 소외기업 대상의 제조공정 스마트화 지원사업을 알리는 한편 최신 스마트공정 기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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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관리공단)이 지역 기업의 스마트공정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소외기업 공정 스마트화 지원사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오후 사업설명회를 열고 북구 노원동 및 침산동에 위치한 소외기업 대상의 제조공정 스마트화 지원사업을 알리는 한편 최신 스마트공정 기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관리공단은 제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산업 정책과 지원 사업으로부터 소외된 제3산업단지 일원의 제조기업에 스마트공정 기술 접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관리공단은 스마트공정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 사전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스마트공정 체험장을 운영, 스마트공정에 대한 기업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관련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과거 3공단이라 불리던 대구제3산업단지 일원인 대구시 북구 노원동과 침산동에는 5000여 개의 제조기업이 있다. 이 중 10인 이하의 소외기업이 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방안이 필수적이다.

관리공단은 지난해 대구시 및 대구테크노파크와 협의를 거쳐 올해부터 본 사업을 개시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 소외기업의 공정 스마트화를 촉진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소외기업 공정 스마트화 지원사업 사업설명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유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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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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