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MVP 미란다 '이 세리머니 그리웠지? 실컷 보여줄게' [잠실 현장]

최문영 2022. 6. 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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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MVP 두산 미란다가 드디어 돌아왔다.

미란다는 24일 KIA와의 홈경기를 앞둔 잠실야구장에서 밝은 모습으로 몸을 풀었다.

미란다는 25일 잠실 KIA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미란다는 4월 23일 잠실 LG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실점을 기록한 후 이튿날인 4월 24일 전력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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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미란다가 24일 KIA전을 앞둔 잠실야구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KBO 리그 MVP 두산 미란다가 드디어 돌아왔다.

미란다는 24일 KIA와의 홈경기를 앞둔 잠실야구장에서 밝은 모습으로 몸을 풀었다. 훈련 중에도 특유의 세리머니인 하늘을 향해 손가락 치켜세우는 동작을 계속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동료들도 두 달 만에 돌아온 미란다에게 다가가 몸 상태를 물으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미란다는 25일 잠실 KIA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미란다는 4월 23일 잠실 LG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실점을 기록한 후 이튿날인 4월 24일 전력에서 이탈했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계속되어 온 어깨 통증이 말썽을 부렸다. 단 2경기를 치른 후 재활에 전념해 왔던 미란다는 지난 18일 삼성과의 퓨쳐스리그 경기에서 3이닝 1안타 3탈삼진 4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미란다가 구속 저하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고 MVP에 걸맞은 위용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6.24/

두달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미란다가 24일 KIA전을 앞둔 잠실야구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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