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리드오프 조용호 흉부 골타박상으로 엔트리 제외[SS수원in]

윤세호 2022. 6. 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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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리드오프 조용호(33)가 통증 재발로 인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조용호는 지난 17일 잠실 두산전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가슴 통증을 느꼈다.

KT는 조용호 대신 내야수 권동진을 등록했다.

이날 KT는 조용호 대신 1번 타순에 배정대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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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조용호.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LG와의 경기. 2022. 5. 19.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수원=윤세호기자] KT 리드오프 조용호(33)가 통증 재발로 인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조용호는 지난 17일 잠실 두산전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가슴 통증을 느꼈다. 당시 공이 밑에 깔린 채로 슬라이딩했는데 이후 조용호는 3경기를 더 소화했다.

하지만 통증이 재발해 23일 검진을 받았고 골타박상 증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지고 말았다. KT는 조용호 대신 내야수 권동진을 등록했다.

올시즌 조용호는 타율 0.308·출루율 0.385로 활약했다. 이날 KT는 조용호 대신 1번 타순에 배정대를 배치했다. 좌익수로는 알포드, 중견수로 배정대, 우익수로 한화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이시원이 선발 출장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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