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계면사무소 개청..지상 2층 규모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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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청계면사무소 신청사가 24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개청식에는 서이남 부군수,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지난 2020년 총사업비 63억원(군비100%)을 투입해 연면적 1372㎡,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민원실, 상담실, 임산부휴게실 등 주민을 위한 민원 업무 및 휴게 공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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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전남 무안 청계면사무소 신청사가 24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개청식에는 서이남 부군수,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지난 2020년 총사업비 63억원(군비100%)을 투입해 연면적 1372㎡,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민원실, 상담실, 임산부휴게실 등 주민을 위한 민원 업무 및 휴게 공간으로 구성됐다. 2층은 회의실, 다목적실, 면장실 등으로 세분됐다.
신청사는 업무 시작과 함께 대민 행정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이혜향 면장은 "신청사가 건립돼 기쁘다"면서 "원활한 소통과 즐길거리 풍성한 복합 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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