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 참가

김경동 2022. 6. 24.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24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에 참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경귀 당선인과 전영준 6.25참전유공자회 아산시지회장,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부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와 유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모두가 존중받아야"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24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에 참가했다. / 새로운 아산시대 준비위원회 제공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24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에 참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경귀 당선인과 전영준 6.25참전유공자회 아산시지회장,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부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와 유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영준 회장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전장에서 사려져 간 전우들과 전장에서 돌아와 남은 생을 다하고 먼저 떠나간 나의 전우들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며 "후세들이 전쟁이라는 아픈 과거를 바로 알고 교훈으로 삼아 미래를 지향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경귀 당선인은 "우리의 자유가 위협받을 때 죽음을 무릅쓰고 나섰던 자유의 전사들에게 가슴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모두가 존중받고, 미래세대가 나라의 위기가 있을 때 나설 수 있는 문화가 이어지는 새로운 아산을 앞장서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