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지역 아이들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 다하겠다"

이경구 2022. 6. 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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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진주 을)은 24일 진주시 '가람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공사 완공 기념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과 쾌적한 쉼터 제공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발굴과 실질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의원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 아동이 이용하는 아동센터가 노후돼 이에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거래소(KRX)의 '노후아동센터 지원사업'을 진주시 '가람지역아동센터'에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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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초 한국거래소 '노후아동센터 지원사업' 유치...진주 가람지역아동센터 개소

강민국(가운데) 국회의원이 가람지역아동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강민국의원실 제공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진주 을)은 24일 진주시 ‘가람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공사 완공 기념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과 쾌적한 쉼터 제공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발굴과 실질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의원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 아동이 이용하는 아동센터가 노후돼 이에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거래소(KRX)의 '노후아동센터 지원사업'을 진주시 ‘가람지역아동센터’에 유치했다.

노후아동센터 지원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모두 41곳의 지역아동센터가 지원을 받았다. 진주시 ‘가람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은 경남에서 최초로 지원받은 사업이다.

가람지역아동센터는 5000만 원을 지원받아 도배와 바닥 시공, 조명 교체, 개인사물함 설치 작업 등 기존 노후된 시설에서 환골탈태하며 쾌적한 환경을 갖추게 됐다.

이 사업은 단순히 1회성 리모델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향후에도 대학생금융교육봉사단 파견, 동절기 식품 및 재활용 PC 지원 등 한국거래소 재단 복지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강민국 의원은 "경남에서 최초로 지원받아 쾌적하게 바뀐 가람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본인의 소질을 개발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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