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유희관 내 스타일이긴 하다" 핑크빛 기류(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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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모니카와 유희관 사이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다.
하지만 평소 이대형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MC 김숙이 다급하게 "잠깐만요 저기요"라며 '내 남자 지키기'에 나서자, 김병현은 대신 모니카와 37살 동갑내기인 유희관을 추천했다.
과연 김숙, 이대형 라인에 이어 모니카, 유희관의 핑크빛 기류가 형성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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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번엔 모니카와 유희관 사이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다.
6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햄버거 CEO 김병현 군 부대 방문기 2탄이 공개된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모니카의 유니크(?)한 이상형을 들은 김병현은 후배들 중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로 이대형을 꼽았다.
하지만 평소 이대형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MC 김숙이 다급하게 "잠깐만요 저기요"라며 '내 남자 지키기'에 나서자, 김병현은 대신 모니카와 37살 동갑내기인 유희관을 추천했다.
이에 영상 속 유희관을 유심히 관찰하던 모니카는 그의 말 하나, 행동 하나에 빵빵 터지는 등 그린 라이트를 예감케했고, 그 모습을 본 출연진이 "유희관에 흠뻑 빠졌네요", "좋은가 봐!"라고 하자 모니카도 "제 스타일이긴 해요"라 인정했다.
과연 김숙, 이대형 라인에 이어 모니카, 유희관의 핑크빛 기류가 형성될 수 있을까.
한편 헬기에서 로프를 타고 등장한 연대장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본 출연진은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런 가운데 '군대리아'를 제치고 50만 군 장병의 최애 햄버거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진 김병현은 연대장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풋살 대결을 제안했다고 해 김병현, 이대형, 유희관 야구 레전드 3인이 모인 버거 군단 대 특전사의 불꽃 튀는 군대 축구 결과도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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