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튀르키예 외교장관 통화.. "인프라·방산 협력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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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과 메블륫 차부쉬오울루 튀르키예 외교장관이 24일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과 차부쉬오울루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올해 수교 제65주년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은 양국관계 발전을 평가했다.
두 장관은 Δ주요 20개국(G2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믹타 등 국제무대에서 주요 국제현안 대응을 위해 계속 공조하기로 하고, Δ양국 간 인적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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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과 메블륫 차부쉬오울루 튀르키예 외교장관이 24일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과 차부쉬오울루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올해 수교 제65주년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은 양국관계 발전을 평가했다.
두 장관은 또 교역·투자, 인프라, 방산 등 제반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심화시켜 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박 장관은 믹타(멕시코·인도네시아·한국·튀르키예·호주) 의장국인 튀르키예의 적극적인 활동을 평가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두 장관은 Δ주요 20개국(G2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믹타 등 국제무대에서 주요 국제현안 대응을 위해 계속 공조하기로 하고, Δ양국 간 인적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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