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라이프 '쓰리잘비' 美서 대박 조짐

2022. 6. 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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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라이프(대표 양혜정)의 슈퍼빗자루 '쓰리잘비'(사진)가 미국에서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홈쇼핑인 미국 QVC 첫 방송에서 쓰리잘비 전 제품이 7분만에 완판됐다.

큐어라이프는 '쓰리잘비'를 해외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44억원을 기록했다.

큐어라이프 측은 "쓰리잘비의 QVC 진출을 계기로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당사 제품을 알리고, 미국내 전자상거래 판매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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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홈쇼핑 QVC서 전 제품 완판

큐어라이프(대표 양혜정)의 슈퍼빗자루 ‘쓰리잘비’(사진)가 미국에서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홈쇼핑인 미국 QVC 첫 방송에서 쓰리잘비 전 제품이 7분만에 완판됐다.

QVC홈쇼핑은 1986년 창립 이래 미국 홈쇼핑채널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7개국 3억5000만 이상의 가구가 시청 중인 세계 최대 홈쇼핑 채널이다.

큐어라이프는 ‘쓰리잘비’를 해외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44억원을 기록했다. 스리잘비는 국내 및 해외에서 특허 받은 기능성 빗자루로 와이퍼, 스크래퍼 등 세 가지 청소용구의 기능을 하나로 담았다. 액체쓰레기, 반려동물털, 먼지입자 등 어떤 이물질도 쓸어 담을 수 있어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큐어라이프 측은 “쓰리잘비의 QVC 진출을 계기로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당사 제품을 알리고, 미국내 전자상거래 판매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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