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혁, KPGA 스릭슨투어 10차 대회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골프, KPGA 스릭슨투어 10차 대회에서 박준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준혁은 우승 상금 2천600만 원에 스릭슨투어 포인트 2만 6천 점을 얻어 포인트 랭킹 4위로 올라섰습니다.
연간 20개 스릭슨투어 대회 가운데 이번 10차 대회와 시즌 최종전 20차 대회에는 나머지 18개 대회의 두 배 가까운 상금과 포인트가 걸렸습니다.
박준혁은 스릭슨투어 포인트 랭킹 10위까지 주는 내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 확보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골프, KPGA 스릭슨투어 10차 대회에서 박준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준혁은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 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프로 데뷔 후 6년 만에 첫 우승을 신고했습니다.
박준혁은 우승 상금 2천600만 원에 스릭슨투어 포인트 2만 6천 점을 얻어 포인트 랭킹 4위로 올라섰습니다.
연간 20개 스릭슨투어 대회 가운데 이번 10차 대회와 시즌 최종전 20차 대회에는 나머지 18개 대회의 두 배 가까운 상금과 포인트가 걸렸습니다.
박준혁은 스릭슨투어 포인트 랭킹 10위까지 주는 내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 확보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