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Korea HIP"..덴마크 접수 나선 '한류 전령사'

‘한류 전령사’ 5인방이 덴마크 접수에 나선다.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전성기를 연출한 황지영 PD의 신규 예능으로 K-POP, 드라마, 패션,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가수 김종국, 배우 지현우, 모델 주우재, 배우 노상현,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펼치는 ‘옴므 방랑 여행기’다.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 속에는 동화의 나라답게 아름답고 여유로운 ‘덴마크’의 풍경을 그대로 담아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 로망을 자극한다.

‘한류 전령사’ 5인방이 덴마크 접수에 나선다. 사진=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여기에 사극의 한 장면이라 오해를 살만큼 완벽한 도포 핏을 뽐내며 덴마크의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멤버들은 K-아이템 판매와 더불어 한류 전령사로 활약할 전망이다.

김종국은 “단순히 여행만 하는 것보다는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한다”고 말했다. 지현우는 “이 조합은 도전이다"라며 예측 불가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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