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스티커로 가린 유교걸의 레깅스 몸매..더 궁금해!

강서정 2022. 6. 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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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레깅스를 입은 하체를 가렸다.

김소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지난 수업 때 운동 선생님께 '숨이 좀 차니까 운동하는 것 같고 좋네요'라고 했는데 정말 주의해야 할 말이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영은 헬스장에서 전신 셀카를 찍은 모습.

하지만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하체를 스티커로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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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레깅스를 입은 하체를 가렸다.

김소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지난 수업 때 운동 선생님께 ‘숨이 좀 차니까 운동하는 것 같고 좋네요’라고 했는데 정말 주의해야 할 말이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 분명 ‘조금’ 차니까 좋다고 한건데…..(고조선 사람이라 스티커를 붙임)”이라며 “인터벌러닝 10분 만에 항복”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영은 헬스장에서 전신 셀카를 찍은 모습. 하지만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하체를 스티커로 가렸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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