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체코·폴란드 언론인 초청 '한국형 원전' 홍보

경주=황재윤 기자 2022. 6. 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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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오는 7월 1일까지 체코와 폴란드의 언론인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형 원전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24일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초청 행사는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함께 체코와 폴란드 언론인을 대상으로 본사와 새울원자력본부,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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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의 초청 행사에 참여한 체코·폴란드 언론인들이 원전 시설을 둘러본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오는 7월 1일까지 체코와 폴란드의 언론인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형 원전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24일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초청 행사는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함께 체코와 폴란드 언론인을 대상으로 본사와 새울원자력본부,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 원자력 관련 기관 방문하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직접 만나 정부 차원의 원전 수출 지원 체계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수출 대상국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우리 원전을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한 기술력 뿐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체코·폴란드 언론인들에게 국내 원자력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의 해외 원전 수주 역량을 직접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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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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