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모으는데 딱 1시간" 마동석 '범도3' 투자하려면 대기타야

허민녕 2022. 6. 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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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보장된 투자를 여유만 있다면 마다할 리 없다.

10억원 모으는데 딱 1시간걸렸다.

대흥행의 기쁨도 잠시 벌써 속편 기획에 돌입한 영화 '범죄도시3' 온라인 공모 투자가 모집 시작 1시간만에 목표금액 1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Funderful)을 통해 공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모금 개시 당일인 6월21일 목표금액 10억원을 조기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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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성공이 보장된 투자를 여유만 있다면 마다할 리 없다. 10억원 모으는데 딱 1시간걸렸다. 팬데믹 여파로 언제 다시 달성할 수 있을지 요원했던 천만 영화 ‘범죄도시’ 후속편에 대한 온라인 공모 투자 경우다.

대흥행의 기쁨도 잠시 벌써 속편 기획에 돌입한 영화 ‘범죄도시3’ 온라인 공모 투자가 모집 시작 1시간만에 목표금액 1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Funderful)을 통해 공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모금 개시 당일인 6월21일 목표금액 10억원을 조기 달성했다. 펀더풀 측은 10억원 돌파까지 소요된 시간이 “불과 1시간 정도”였다고 전했다.

불과 1시간만에 초고속 마감되긴 했지만 6월30일까지 ‘대기 청약’은 걸 수 있다. 1구좌당 최소 50만원으로, ‘대기 순번’이 주어지며 6월30일 마감 이후 청약 포기 분에 한해 순차 배정된다.

K-MCU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결정판 ‘범죄도시2’는 꿈의 숫자 1천만을 넘어 1,200만 돌파를 향해 여전히 질주 중인 상황. 모객 기준 역대 17위에 해당되는 대기록이며, 극장 수익 면에선 역대 톱10에 진입했다.(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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