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U-18, 전국체전 경북 대표 선발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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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U-18(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 팀이 제103회 전국체전 경북 대표 선발전에 출전한다.
김천상무 U-18 팀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북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경북 대표 선발전에 참가한다.
김천상무 U-18 팀은 영덕고와 신라고 경기 승리 팀과 29일 오후 2시 안동강변 4구장(인조)에서 4강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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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김천상무 U-18(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 팀이 제103회 전국체전 경북 대표 선발전에 출전한다.
김천상무 U-18 팀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북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경북 대표 선발전에 참가한다. 참가하는 팀은 경북미용예술고, 영덕고, 신라고, 포철고, 예일 메디텍고, 오상고, 자연과학고이다.
김천상무 U-18 팀은 영덕고와 신라고 경기 승리 팀과 29일 오후 2시 안동강변 4구장(인조)에서 4강 첫 경기를 치른다.
박태민 감독은 "이전에 치렀던 대한축구협회장배에서 비교적 아쉬운 결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그 대회를 통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였다. 팀의 결점을 파악해 첫 전국체전 경북 대표에 도전하는 만큼 잘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선발전에는 경기력뿐만 아니라 좋은 결과를 함께 가지고 오고 싶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있을 챔피언십과 리그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라고 앞으로 팀의 발전에 대해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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