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코스피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2022. 6. 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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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상장 목표 쏘카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KOSPI) 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쏘카 총 공모주식 수는 455만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3만4,000원~4만5,000원이다.

또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1년, 전략적 투자자 6개월, 재무적 투자자는 1개월, 3개월, 6개월 균등 보호예수 기간을 약정해 상장 후 유통 물량은 전체 주식의 16.28%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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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상장 목표

 쏘카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KOSPI) 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쏘카 총 공모주식 수는 455만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3만4,000원~4만5,000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2,048억 원 규모다. 회사는 8월1일부터 2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최종 확정한다. 이후 8일과 9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 중 상장 예정이며 상장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공동주관사는 삼성증권, 인수회사는 유안타증권이다.

 쏘카는 구주매출 없이 공모주를 전량 신주로 발행할 예정이다. 또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1년, 전략적 투자자 6개월, 재무적 투자자는 1개월, 3개월, 6개월 균등 보호예수 기간을 약정해 상장 후 유통 물량은 전체 주식의 16.28%라고 설명했다. 이는 코스피 상장 기업의 최근 3년간 최초 유통주식수 비중 평균 38.8%인 점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모빌리티 밸류체인 내 M&A 및 투자, 신규 서비스 출시, 기술역량 확보 등 회사의 성장을 위한 투자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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