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출산 앞둔 우아한 D라인..하필 배경이 공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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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6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를 낳고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지면서,
아이를 보면서도 집에 하루 종일 있어도 우아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라며 흰색 롱 원피스를 입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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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6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를 낳고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지면서, 아이를 보면서도 집에 하루 종일 있어도 우아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라며 흰색 롱 원피스를 입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수연이 흰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삭인 서수연의 D라인도 드러났다. 특히 서수연의 뒤로 펼쳐진 공사 현장 모습이 돋보인다.
서수연은 추가 게시물을 통해 “아까 아침에 담호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친구들이랑 낮삼겹살 한판 하고 나오는 길에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서 찍은 거거든요. 그게 하필 공사판. 옷만 우아하지 낮삼에 공사판에. 그래도 우아해 보일 수 있다!!를 극적으로 표현했는데, 배경이 주가 되어버린”이라고 설명했다.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와 2019년 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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