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 앞두고 빅 페스티벌 개최

임영택 2022. 6. 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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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신작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출시에 앞서 주요 콘텐츠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빅 페스티벌'은 오는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의 채널에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세브나이츠 레볼루션'을 미리 플레이하며 콘텐츠를 소개하고 분석하는 대규모 방송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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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플루언서 출동해 핵심 콘텐츠 사전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신작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출시에 앞서 주요 콘텐츠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빅 페스티벌’은 오는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의 채널에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세브나이츠 레볼루션’을 미리 플레이하며 콘텐츠를 소개하고 분석하는 대규모 방송 콘텐츠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를 통해 4인 파티 플레이, PvP 콘텐츠, 영웅보스 타임어택 등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핵심 콘텐츠들이 소개할 계획이다.

참여 인플루언서로는 감스트, 뜨뜨뜨뜨, 임선비, 난닝구 등을 비롯해 유준호, 무빙TV 등 원작 세븐나이츠와 인연이 있는 이들도 함께 한다.

특히 아프리카TV 대표 게임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감스트와 뜨뜨뜨뜨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PvP 콘텐츠를 통해 서로 맞붙을 예정이며 음악 유튜버로 유명한 조매력은 세븐나이츠 OST 합주회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성우로 알려진 유준호, 견자희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계관을 살핀다.

넷마블은 ‘빅 페스티벌’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한 질의도 온라인 설문을 통해 접수한다. 온라인 설문 접수처는 아프리카TV 공식 방송국,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및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 포럼 등이다. 이용자의 질의는 오는 7월 23일 ‘피날레 방송’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개발진이 직접 답할 계획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 원작의 감성과 게임성을 계승한 오픈월드 MMORPG다. 넷마블의 네 번째 ‘레볼루션’ 타이틀이자 첫 자체 지식재산권(IP) ‘레볼루션’ 타이틀로 오는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고품질 그래픽으로 원작 IP의 세계관을 생동감있게 표현했으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각 영웅별 고유 스킬을 활용할 수 있는 게임성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현재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가자에게는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증정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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