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흘만에 증시 반등 마감..코스피 2360선, 코스닥 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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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연저점을 찍으며 급락을 거듭하던 국내 증시가 반등했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28포인트(2.26%) 오른 2,366.60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79포인트(0.55%) 높은 2,327.11로 개장해 상승 폭을 키워 장중 한때 2,373.48까지 올랐다.
업종별로 모든 업종에서 상승한 가운데 5거래일 동안 하락하던 삼성전자는 1.74% 오른 5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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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연저점을 찍으며 급락을 거듭하던 국내 증시가 반등했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28포인트(2.26%) 오른 2,366.60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79포인트(0.55%) 높은 2,327.11로 개장해 상승 폭을 키워 장중 한때 2,373.48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5%대 상승률로 75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92포인트(5.03%) 급등한 750.30에 마감했다.
업종별로 모든 업종에서 상승한 가운데 5거래일 동안 하락하던 삼성전자는 1.74% 오른 5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5.77%, 6.56%씩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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