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대부분 비 그쳐..내일 서울 31도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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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물러가면서 내륙지역의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
주말까지 제주도에 최고 120mm 이상의 폭우가 이어지겠고,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에는 내일 아침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3도,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1도, 대구 33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4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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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물러가면서 내륙지역의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
강원 영동과 대구 등 경북 지방에는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주말까지 제주도에 최고 120mm 이상의 폭우가 이어지겠고,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에는 내일 아침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3도,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1도, 대구 33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4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남해와 동해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 (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188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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