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동욱, '프로 배우'다운 패션 소화력

강인귀 기자 2022. 6. 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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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보여줬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에서 '황경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동욱의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한편, 배우 김동욱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은 지난 6월 19일부터 OCN에서 방영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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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보여줬다.
사진=싱글즈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에서 '황경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동욱의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동욱은 그윽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심플하고 캐주얼한 무드의 레이어드 룩부터 그라데이션 컬러 셋업까지 다양한 아웃핏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장 스태프들은 역시 20년 가까이 무수한 인물의 삶을 연기해온 '프로 배우'다운 소화력이라며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
사진=싱글즈
어린 시절 겪은 폭력의 트라우마를 떨치지 못하고 스스로 괴물이 된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담은 드라마 '돼지의 왕'. 그 복수의 주인공 '황경민' 역할을 맡은 배우 김동욱은 "사람들이 어떤 순간에는 경민의 행동을 응원할 수도 있지만,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며 '근데 이게 지금 맞나?' 다시 한번 돌아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내내 치열하게 고민했던 부분에 대해 밝혔다. 한때 폭력의 피해자였지만 이제는 가해자가 된 복잡한 인물을 연기하는 데 있어 수많은 고민이 있었을 터. 이에 대해 김동욱은 "누군가는 내 연기를 보고 뭔가 느끼거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적어도 '내가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 '사람들이 그걸 어떻게 봐주면 좋을지' 정도는 스스로 정확히 알고 연기해야 한다"며 배우로서 자신이 지닌 책임감을 드러냈다.
'마성의 카페 오빠'부터 '복수를 위해 내달리는 연쇄살인마'까지 김동욱은 지난 19년간 우리에게 매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었다. 그는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휴식기 동안 매일 스스로를 돌이켜보던 시간"을 떠올리며 그 고민의 시기 덕분에 "작품에 임하는 자세나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다. 더 책임감이 생기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캐릭터가 어떤 인물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고민해야만 현장에서 순간순간 리액션이 나올 수 있다"며 연기에 대한 자신의 철학과 열정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싱글즈
한편, 배우 김동욱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은 지난 6월 19일부터 OCN에서 방영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그는 올 하반기에 방영될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냉철한 뉴스 앵커 역할을 맡아 배우 진기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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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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