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찰칵] '반딧불이'가 밝히는 완도 청산도의 환상적인 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슬로시티로 지정된 전남 완도 청산도에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주민 참여형 축제 '제3회 청산도 반딧불이 야행'이 진행됐습니다.
육지에서 떨어진 섬, 청산도는 주변에 빛공해가 없어 반딧불이 서식지에서 야간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개똥벌레로도 불리는 반딧불이는 6월 경에 어른벌레가 되어 밤에 빛을 내며 활동합니다.
최근 환경오염 등으로 국내에서 거의 사라져 볼 수 없게 됐으며, 아주 맑은 계곡 등 생태 환경이 잘 보존된 곳에 서식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슬로시티로 지정된 전남 완도 청산도에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주민 참여형 축제 '제3회 청산도 반딧불이 야행'이 진행됐습니다.
육지에서 떨어진 섬, 청산도는 주변에 빛공해가 없어 반딧불이 서식지에서 야간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개똥벌레로도 불리는 반딧불이는 6월 경에 어른벌레가 되어 밤에 빛을 내며 활동합니다.
최근 환경오염 등으로 국내에서 거의 사라져 볼 수 없게 됐으며, 아주 맑은 계곡 등 생태 환경이 잘 보존된 곳에 서식합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환자, 49명 접촉…현재 몸상태는?
- 코로나 생활지원비, 다음 달 11일부터는 '중위소득 100% 이하만'
- 박지현 ″폭력 팬덤 원조는 '극렬 문파'″…뺄셈 정치 '비판'
- 정미경, 이준석·배현진 갈등에 ″옆에 있는 우리가 더 불안″
- 옥주현, 김호영 고소 취하 '명확한 해명 해주길..누리꾼 고소는ing'(종합)[M+이슈]
- 통신서비스 2시간 이상 중단시 10배 보상
- 푸틴 초호화 별장 또 발견됐나…비데 하나에 1400만 원?
- 옥주현, 인맥캐스팅 이어 갑질 논란까지…″한여름에도 에어컨 안돼″
- 폭우에 도로 침수·정전 잇따라…강원 댐들, 수문 열고'수위 조절'
- '밀고 때리고 머리채 잡기도'…경기 파주 어린이집서 원아 8명 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