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치료 후 도전 이어갈 것" 드래프트 낙방한 이현중의 향후 계획

조영두 2022. 6. 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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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드래프트에 낙방했지만 좌절은 없다.

이현중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현중의 매니지먼트사 A2G 관계자는 "최근 부상을 당해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거라는 기대는 크게 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도 (이)현중 선수는 최선을 다했다. 끝이 아닌 앞으로가 시작이다. 치료 잘 받고 다시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우선 치료에 집중할 계획인 이현중은 부상이 완쾌 된 후 다시 NBA의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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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비록 드래프트에 낙방했지만 좌절은 없다. 이현중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24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2022 NBA 드래프트가 열렸다. 듀크대의 파올로 벤케로가 깜짝 1순위로 올랜도 매직의 지명을 받은 가운데 총 58명의 신인들이 NBA 입성했다.

기대를 모았던 한국의 이현중은 아쉽게 NBA 팀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외곽슛 능력은 뛰어나지만 수비력과 순발력 그리고 드래프트 직전 당한 발등 부상이 지명을 받지 못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현중의 매니지먼트사 A2G 관계자는 “최근 부상을 당해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거라는 기대는 크게 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도 (이)현중 선수는 최선을 다했다. 끝이 아닌 앞으로가 시작이다. 치료 잘 받고 다시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현중은 최근 NBA 구단과의 워크아웃 도중 안타까운 부상을 당했다. 발등뼈 및 인대 부상을 입었고, 수개월간 치료 및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일 내로 정밀검사를 통해 최종 의사 소견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우리도 정확한 검진 결과는 모른다. 미국에서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현중 선수의 에이전시(BDA/WME)에서 몸 관리까지 다 해주고 있다. 일단 기다려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현중의 몸 상태에 대한 A2G 관계자의 말이다.

우선 치료에 집중할 계획인 이현중은 부상이 완쾌 된 후 다시 NBA의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드래프트 전문 기자 조나단 기보니가 선정한 ‘2022 최고의 언드래프티 33인’에 이름을 올린만큼 투-웨이 계약 등을 통해 NBA 무대를 밟을 가능성이 있다.

A2G 관계자는 “지금은 치료가 우선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그래도 선수 본인의 의지가 워낙 확고한 만큼 미국에 남아 NBA를 향한 도전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고 이야기했다.

# 사진_A2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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