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 보험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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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이 기존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EW) 보험서비스를 확대·개편한 'let(렛):안심가전보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가전제품의 고장 수리에 대한 비용을 보장하는 이 보험은 기존 상품에 비해 가입대상을 더 넓혔다.
기존에는 TV와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의 생활가전만 가입이 가능했다.
무상 수리(AS) 보증기간 1년이 종료된 이후에도 고장수리에 대한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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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롯데손해보험이 기존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EW) 보험서비스를 확대·개편한 'let(렛):안심가전보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가전제품의 고장 수리에 대한 비용을 보장하는 이 보험은 기존 상품에 비해 가입대상을 더 넓혔다. 기존에는 TV와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의 생활가전만 가입이 가능했다. 앞으로는 세탁기와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등 백색가전을 포함한 19대 가전에 대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이 보험은 롯데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채널인 '렛:클릭(let:click)'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월납 형태로 19대 가전제품에 대해 일괄 가입하거나, 일시납 형태로 17대 가전제품에 대해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또 19대 가전 이외 스마트기기용 플랜을 강화했다. 무상 수리(AS) 보증기간 1년이 종료된 이후에도 고장수리에 대한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도 판매한다. 노트북·모니터·태블릿·스마트워치·게임콘솔 등 제품은 최대 2년, 복합기와 홈오디오는 각각 3년과 4년까지 보증기간을 추가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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