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매체, "렌, 김민재 영입 불발..인테르는 곧 김민재 영입 나선다"

유지선 기자 2022. 6. 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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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가 김민재의 거취와 관련해 유럽 다수의 팀들과 숨 가쁘게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터키 '밀리예트'는 24일(현지시간) "김민재의 거취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라면서 "스타드 렌은 김민재 영입을 강력하게 원했었다. 그러나 페네르바체 구단과 가진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2,300만 유로(약 314억 원)에 달하는 바이아웃 금액이 스타드 렌에 부담스러운 금액이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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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페네르바체가 김민재의 거취와 관련해 유럽 다수의 팀들과 숨 가쁘게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터키 '밀리예트'24(현지시간) "김민재의 거취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라면서 "스타드 렌은 김민재 영입을 강력하게 원했었다. 그러나 페네르바체 구단과 가진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2,300만 유로(314억 원)에 달하는 바이아웃 금액이 스타드 렌에 부담스러운 금액이었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올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유럽 다수의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아웃 금액은 2,300만 유로 수준이다. 스타드 렌이 이 금액을 부담스러워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나폴리와 에버턴, 뉴캐슬 유나이티드, 세비야 등 다수의 팀들이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겠다고 나섰다.

인터 밀란도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든 상태다. 이에 대해 '밀리예트'"김민재 영입에 나선 마지막 팀은 인터 밀란"이라면서 "인터 밀란은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을 앞두고 있다. 슈크리니아르가 떠날 경우 곧바로 김민재 영입에 나설 것"이라며 인터 밀란도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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