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 부산발 항공편도 재개

김창성 기자 2022. 6. 24.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부산이 주 2회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24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공항에 밤 11시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약 28개월 만에 운항이 재개되는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30분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공항에 밤 11시45분 도착, 귀국 편은 코타키나발루공항에서 오전 1시3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7시35분 도착하는 일정이며 주 2회 운항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이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주 2회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24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공항에 밤 11시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 편은 코타키나발루공항에서 오전 1시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7시20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30분이며 220석 규모의 최신형 항공기 'A321LR'이 투입된다. 7월12일부터는 주 2회에서 주 4회로 증편된다.

에어부산은 같은달 13일부터는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도 재개할 예정이다. 약 28개월 만에 운항이 재개되는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30분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공항에 밤 11시45분 도착, 귀국 편은 코타키나발루공항에서 오전 1시3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7시35분 도착하는 일정이며 주 2회 운항된다.

이밖에 에어부산은 이달 30일 베트남 나트랑, 7월14일 베트남 다낭, 같은달 20일 태국 방콕 등 3개의 동남아시아 노선을 순차적으로 신규 취항한다. 다음달 22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시작해 같은달 말까지 총 7개의 노선을 인천공항에서 운항한다.

[머니S 주요뉴스]
머리카락 튀긴 치킨집…별점 1점 남겼더니 사과하라?
10분간 택시가 비틀비틀…기사 마구 때린 만취녀
2살 아이 태우고 음주운전…경찰차 받고 행인 덮쳐
"집문 안열어줘"…구청장 당선인 아들이 경찰 신고
2시간에 1만1000원…군부대 앞 PC방 요금 실화냐?
"경찰 불러주세요"…음식배달 요청사항에 SOS
"배달노동자는 개?"… 경찰 현수막 속 '그림' 논란
미성년자 성관계 200번 불법촬영…무죄 이유는?
변기물에 태아 방치해 사망…20대女 '집행유예'
이웃 여성 집 현관에 콘돔 건 남자…황당한 이유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