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손흥민 찾아라" 김천서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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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김천 포도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25∼26일 경북 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24일 김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초등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5개 연령대(U-8∼12)로 구성되며 전국 68개 팀, 2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대회는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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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2022 김천 포도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25∼26일 경북 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24일 김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초등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5개 연령대(U-8∼12)로 구성되며 전국 68개 팀, 2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경기장은 경북보건대, 김천고교, KT&G 운동장으로 나눠 2일간 진행한다.
조별 예선리그를 치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고학년인 U-12∼U-10은 8인제로 전·후반 각 20분씩 경기를 하고, 저학년인 U-9∼U-8은 6인제로 전·후반 각 15분씩 경기를 치른다.
선수들은 경기 전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람하는 학부모 역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켜 진행한다.
대회는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열린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유소년 선수들이 축구로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어린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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