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대행 바캉스에 들뜬 멤버들 "노가리 하나면 무한 수다 가능"

박아름 2022. 6. 24.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표' 대행 바캉스가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6월 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시청자들을 위한 대리만족 여름 바캉스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시청자들에게 바캉스 놀거리와 먹거리를 추천받아 멤버들이 대신 즐기는 일명 '대행 바캉스' 레이스로 꾸며졌다.

정색이 난무하던 것도 잠시, 미션 성공 시 원하는 바캉스를 진행할 수 있는 혜택에 멤버들은 의욕적으로 돌변했고 이제껏 쌓아왔던 12년 꼼수를 방출해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런닝맨표' 대행 바캉스가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6월 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시청자들을 위한 대리만족 여름 바캉스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시청자들에게 바캉스 놀거리와 먹거리를 추천받아 멤버들이 대신 즐기는 일명 ‘대행 바캉스’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에 멤버들은 “노가리 하나 주면 무한 수다 가능하다”, “노가리 까는 게 최고지!” 라며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노가리 타임’을 언급했다.

하지만 이내 기상천외한 놀거리 룰렛이 공개되자 “이건 바캉스가 아닌 일이다”, “제일 싫어, 하지 마”, “하고 싶은 게 없다” 등 불평 불만이 속출했다.

정색이 난무하던 것도 잠시, 미션 성공 시 원하는 바캉스를 진행할 수 있는 혜택에 멤버들은 의욕적으로 돌변했고 이제껏 쌓아왔던 12년 꼼수를 방출해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