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인공암벽장 25일 재개장..체험부터 스포츠 클라이밍까지

양주=김동우 기자 2022. 6. 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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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사장 이재호)는 오는 25일 양주시 광적면 광적생활체육공원 내에 위치한 양주인공암벽장을 재개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사에서는 새롭게 개장하는 양주인공암벽장에서 다양한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양주시민들이 안전하게 새로운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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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인공암벽장을 찾은 시민이 암벽 등반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양주도시공사
양주도시공사(사장 이재호)는 오는 25일 양주시 광적면 광적생활체육공원 내에 위치한 양주인공암벽장을 재개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주인공암벽장은 2022년 1월 양주도시공사에서 신규사업으로 수탁하였으며, 그동안 안전관리자 채용, 시설 안전점검과 루트세팅, 프로그램 구성 등의 준비작업을 진행했다.

6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임시개장을 통해 무료로 체험 및 일일이용이 가능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유료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주인공암벽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평일은 13시부터 22시까지, 주말, 공휴일은 9시에서 18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1일 2200원, 1개월 3만3000원이며, 체험프로그램은 1회 7700원, 클라이밍 기초강습은 5주(10회) 강습 7만7000원으로 진행된다.

공사에서는 새롭게 개장하는 양주인공암벽장에서 다양한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양주시민들이 안전하게 새로운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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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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