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보령암학술상에 양한광 서울의대 외과 교수

최정석 기자 2022. 6. 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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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구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은 제21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양한광 교수(서울대병원 암병원장)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대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진행됐다.

보령암학술상은 국내 종양학 연구에서 암 퇴치와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해 온 학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학술 활동을 진작하기 위해 지난 2002년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공동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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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 55편 발표
제21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양한광 서울대의대 외과 교수. /서울대학교 제공

보령(구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은 제21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양한광 교수(서울대병원 암병원장)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교수는 위암 분야의 권위자로, 최근 3년간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55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위암 치료 분야의 임상 등에 매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대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진행됐다. 수상자인 양 교수는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보령암학술상은 국내 종양학 연구에서 암 퇴치와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해 온 학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학술 활동을 진작하기 위해 지난 2002년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공동 제정했다. 해마다 1명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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