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청년 군축·비확산캠프」 개최(6.23.~6.24.)

2022. 6. 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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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022 청년 군축·비확산캠프를 6.23.(목)-24.(금)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대면으로 개최하였다.

  ㅇ 이번 캠프는 유엔 총회 청년과 군축·비확산 결의* 주도국인 우리나라가 동 결의 이행을 선도하고, 청년들의 국제 군축·비확산 분야 관여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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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022 청년 군축·비확산캠프」를 6.23.(목)-24.(금)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대면으로 개최하였다.

  ㅇ 이번 캠프는 유엔 총회 「청년과 군축·비확산 결의」* 주도국인 우리나라가 동 결의 이행을 선도하고, 청년들의 국제 군축·비확산 분야 관여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유엔총회에서 군축 및 국제안보 관련 실질 토의를 담당하는 1위원회에 우리나라가 유엔 가입 후 2019년 처음으로 단독 상정하여 채택된 결의로서, △청년의 군축 비확산 논의 참여를 장려, △이를 위한 각국 및 국제기구의 정책개발 고려 요청, △군축·비확산 교육 및 역량 개발을 내용으로 함.

□ 동 캠프에는 국내 대학(원)생 총 30명이 참석하여 △자율살상무기에 대한 국제 규제 여부, △국제 우주안보 규범 마련 필요성에 관한 찬반토론을 진행하고, 청년들의 시각에서 합의점을 도출하였다.

  ㅇ 외교부 군축·비확산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국국방연구원 박문언 연구실장(자율살상무기) 및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영진 선임연구원(우주 안보)의 특별강연과 함께 유관기관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군축·비확산 관련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였다.

□ 한편, 외교부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참가자 대상 사전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토론 준비의 효과성 및 편의성을 제고하였다.

□ 외교부는 지난해 유엔군축실과 공동으로 주최한 「한-유엔 청년과 군축비확산 포럼」과 이번 청년 군축·비확산 캠프에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청년들의 군축·비확산 논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행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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