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도 모르는 주52시간 개편 발표는 국기문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고용노동부의 주 52시간제 개편과 관련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힌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 불안을 가중시킨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2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해명이 국민 반응에 놀라 서둘러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아니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2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해명이 국민 반응에 놀라 서둘러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아니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윤 대통령도 모르는 설익은 정책 발표야말로 국기문란일 것"이라며 "정부의 공식 입장도 아닌 것을 무책임하게 발표했다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대변인은 이어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향은 노동자에게 장시간 저임금 노동을 강요하는 노동개악 선언"이라며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향' 발표에 국민은 윤 대통령의 '주 120시간 노동' 발언이 현실화되는 것이냐며 불안해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머리카락 튀긴 치킨집…별점 1점 남겼더니 사과하라?
☞ 10분간 택시가 비틀비틀…기사 마구 때린 만취녀
☞ 2살 아이 태우고 음주운전…경찰차 받고 행인 덮쳐
☞ "집문 안열어줘"…구청장 당선인 아들이 경찰 신고
☞ 2시간에 1만1000원…군부대 앞 PC방 요금 실화냐?
☞ "경찰 불러주세요"…음식배달 요청사항에 SOS
☞ "배달노동자는 개?"… 경찰 현수막 속 '그림' 논란
☞ 미성년자 성관계 200번 불법촬영…무죄 이유는?
☞ 변기물에 태아 방치해 사망…20대女 '집행유예'
☞ 이웃 여성 집 현관에 콘돔 건 남자…황당한 이유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리카락 튀긴 치킨집…별점 1점 남겼더니 사과하라? - 머니S
- 10분간 택시가 비틀비틀…기사 폭행한 만취녀 - 머니S
- 2살 아이 태우고 음주운전…경찰차 받고 행인 덮쳐 - 머니S
- "집문 안열어줘"…구청장 당선인 아들이 경찰 신고 - 머니S
- 2시간에 1만1000원…군부대 앞 PC방 요금 실화냐? - 머니S
- "경찰 불러주세요"…음식배달 요청사항에 SOS - 머니S
- "배달노동자는 개?"… 경찰 현수막 속 '그림' 논란 - 머니S
- 미성년자 성관계 200번 불법촬영…무죄 이유는? - 머니S
- 변기물에 태아 방치해 사망…20대女 '집행유예' - 머니S
- 이웃 여성 집 현관에 콘돔 건 남자…황당한 이유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