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트레이닝' 요가>필라테스>웨이트..서울 강남 많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문 트레이닝 수업을 받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요가'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 트레이닝 수업을 진행한 회원 가운데 가장 선호도 높은 수업은 '요가'로 44%가 선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후 9시 이후의 늦은 시간에 진행되는 수업의 비중도 14.6%를 차지해 직장인들이 퇴근 이후 방문 트레이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홈핏, 방문 트레이닝 시장 동향 보고서 발표
요가·필라테스·웨이트 순…서울 43%·경기37%
24% '체력 증진' 위해…체형·다이어트 목적도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방문 트레이닝 수업을 받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요가'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수요가 가장 많았다.
방문 운동·취미 레슨 플랫폼 홈핏은 24일 서비스 이용 회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최신 동향 보고서를 공개했다.
방문 트레이닝 수업을 진행한 회원 가운데 가장 선호도 높은 수업은 '요가'로 44%가 선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필라테스는 32%, 웨이트 트레이닝은 24%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체 회원의 4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36.6%), 인천(5.6%), 부산(4.6%) 순으로 회원 비중이 높았다. 특히 서울에서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순으로 회원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수업 진행 시간대는 오전 9시에서 낮 12시 사이가 2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저녁 시간대인 오후 6시에서 9시(15.9%)가 두번째로 많았다. 오후 9시 이후의 늦은 시간에 진행되는 수업의 비중도 14.6%를 차지해 직장인들이 퇴근 이후 방문 트레이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방문 트레이닝을 진행한 회원의 24%는 '체력 및 근력 강화'를 가장 주요한 목적으로 선택했다. 이어 '바른 체형(23%)'과 '다이어트(21%)'도 홈핏 이용의 목적으로 꼽았다. 이 밖에 '산전·산후관리(8%)', '통증케어 및 기능회복(1%)' 등 특수 목적으로 방문 트레이닝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번 리포트는 지난해 6월부터 이번달까지 지난 1년간의 전국 방문 트레이닝 서비스 이용 회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때 108㎏' 이장우, 23㎏밖에 못 뺀 이유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비키니 자태 공개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한소희, 샤워 마친 청초한 민낯…여신 미모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49세 한고은 "동안 비법? 삼겹살 안 먹어…24시간은 액체만"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 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