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엔 부동산 투자 망했다?..세무전문가 은행원의 '현실 조언'

권화순 기자 입력 2022. 6. 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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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토지, 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까지 수많은 국민들이 부동산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람들은 부동산 분야 기사를 읽고 부동산 투자의 방법론을 공부하고, 부동산 분야의 유튜브와 라이브 방송까지 섭렵하고 있다.

특히 지난 5년간 주택을 둘러싼 세금 제도가 급격하게 바뀌면서 이제 사람들은 부동산투자를 넘어 부동산세금까지 공부하기 시작했다.

부동산투자를 위한 공부의 시작을 막연히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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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토지, 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까지 수많은 국민들이 부동산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람들은 부동산 분야 기사를 읽고 부동산 투자의 방법론을 공부하고, 부동산 분야의 유튜브와 라이브 방송까지 섭렵하고 있다. 특히 지난 5년간 주택을 둘러싼 세금 제도가 급격하게 바뀌면서 이제 사람들은 부동산투자를 넘어 부동산세금까지 공부하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이번 생은 내 집 마련도, 부동산 투자도 틀렸다'고 하고 한편으로는 스포츠스타나 연예인들의 빌딩 기사를 보며 부러워하기도 하고, 허탈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이 비단 오늘만의 문제일까. 아주 오래 전에도 주택은 부족했고,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있었다.

미래에는 어떨까. 금리의 인상, 유동성의 흡수, 환율의 변동과 전쟁, 정부의 노력으로 시장은 안정되고 누구나 쉽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내집 마련에 수익형 부동산투자까지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 올까. 그런 세상이 온다고 해도 결국 공부를 통해 준비가 된 사람, 흔들리지 않는 투자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투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투자는 결과가 다를 것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부동산 투자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라는 책은 그런 시작을 시도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인 우병탁 세무사는 제43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후 2007년 신한은행 더 뱅크(THE Bank )1기 공채로 입사했다.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조기졸업한 그는 은행 입사 후 부동산팀에서 부동산 상담 업무를 해오고 있다. 부동산 팀장이지만 세금 분야에 대한 이해도 있어 두 분야를 모두 상담한다. 부동산투자를 위한 공부의 시작을 막연히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남들을 쫓아만 가는 투자가 아닌 본인만의 투자를 시작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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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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