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공주지역협의회에 마스크 10만장 기부
신유경 2022. 6. 24. 15:27
삼화페인트공업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공주·안산지역협의회에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각 협의회에 마스크를 5만장씩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주요 생산시설이 위치한 안산과 공주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자 진행했다. 삼화페인트가 기부한 마스크는 안산·공주지역 비행청소년 선도단체와 교정시설 등에 전달된다.
이정환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장은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청소년을 교화하고 보호하는 단체들에게는 마스크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며 "삼화페인트에서 마스크를 대량으로 기부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류기붕 삼화페인트 부사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위해 도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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