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621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해
김동찬 2022. 6. 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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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281건을 포함한 1621억원 규모, 1201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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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281건을 포함한 1621억원 규모, 1201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 및 공유하고 있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67건이나 포함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다가오는 29일에 온비드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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