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결혼설..소속사 "사실무근"[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RM(본명 김남준, 28)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RM의 결혼 루머와 관련 "사실무근이다. 악성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응 중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 글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 확산되면서 RM의 결혼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고, 결국 소속사가 나서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RM의 결혼 루머와 관련 “사실무근이다. 악성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응 중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최근 재미 한인 커뮤니티 미씨USA에 RM의 결혼설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오늘 한국에 있는 친한 동생으로부터 황당한 얘기를 들었다”면서 “동생과 친분 있는 7년 어린 후배가 자신의 RM과 곧 결혼한다고 카톡이 왔다고 한다. 동생도 믿지 않고 계속 질문했는데 너무 당당하게 대답해서 좀 흔들린다고 저에게 물어보더라”라고 적었다.
이어 “이 후배는 서울에 있는 명문대 졸업하고 집안도 괜찮은 출신이다. 그리고 방탄 팬미팅에 다니기 시작한 건 2014~2015년도 쯤이라고 동생이 기억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 글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 확산되면서 RM의 결혼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고, 결국 소속사가 나서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발매한 새 앨범 ‘프루프(Proof)’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을 기점으로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 개인 활동에 집중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옥주현 측 "김호영 고소 취하 예정…`옥장판` 명확한 설명 원해"
- 김새론, 음주사고 피해 건물 찾아 사과..."보상 완료 단계”
- 임영웅, 행사 스타 7위…1위는 장윤정, 싸이·송가인·박재범 2~4위(`연중라이브`)[종합]
-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tvN ‘놀라운 토요일’ 깜짝 출격[공식]
- `복면가왕` 5연승 누렁이 꺾을 가왕 나올까? `초박빙 대결`
- “8인조 완전체 설레”...귀여움 입은 휘브의 ‘이터널 유스’[MK현장] - 스타투데이
- `문화재→국가유산` 변화 의미는…16일 국내외 전문가 토론회
- 3선 의원서 시인으로 돌아온 도종환 "이제 문학으로 역할 할 때"
- 대전 첫 `퀴어축제` 개최 움직임…조직위 출범 기자회견
- 빽가 “사기피해 7번, 코요태만 배신 안 해”(탐정들의 영업비밀) - 스타투데이